도내 42개 지방하천 정비 사업 1010억원 투입

SOC분야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견인
기사입력 2019.02.19 07:13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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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도내 42개  지방하천 정비를 위해 1010억원(국비  534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방하천정비  사업은 상습 침수지역 하천을 정비해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분야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정비 사업을 조기발주하고,  상반기  중 당해연도 예산의 60%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천안시 6지구,  135억  6000만원 △공주시 6지구,  187억  4800만원 △논산시 3지구,  83억  3000만원 △서천군 3지구,  95억  800만원 등이다.

특히,  공주시  제민천과 금산군 추풍천의 경우 2017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  올해  국비 지원을 통해 하천공사 실시설계(상반기)와  공사 착수(하반기)에  돌입한다.

도는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가 착수됐거나 시행중인 현장을 중심으로 2월 말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특정관리대상시설  정기점검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병행하고,  우기  이전  주요공정 및 피해예방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홍승원 도  하천과장은 “올해  지방하천정비 사업을 위해 추진  중인 지구는 우기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신규지구는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하천조성으로 재해예방은  물론,  안전하고 친숙한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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