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와 성일종 국회의원, 국회의원회관 방문 및 주요 현안 건의

기사입력 2023.05.16 17:02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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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상 서산시 부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이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현안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jpg

 

서산시는 구상 부시장이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9개 중앙부처 소관의 27개 현안 사업을 설명했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상 부시장 뿐만 아니라 성일종 국회의원 및 보좌진들도 함께 참석해 지역 현안 공유와 협력 강화에 함께 머리를 맞댔다.

 

시는 대통령 지역 공약에 포함된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등 핵심 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언급했다.

 

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500억여 원을 투자해 터미널 및 유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며, 예타에서 탈락해 재추진이 논의되고 있다.

 

1. 구상 서산시 부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이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 현안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2.jpg

 

또한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사업 해미국제성지 방문자센터 조성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대산(국도29호선) 우회도로 신설 등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서산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대죽일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개량 추진 환경부 제도 개선 및 별도 조직 구성 농업 진흥구역 내 주말체험영농 관련 농지법 및 부숙토 신고 관련 폐기물관리법 개정 등도 건의했다.

 

구상 부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정책 추진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 및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보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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