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방송 뉴스 19회

기사입력 2019.01.07 09:32 조회수 2,936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 주간 주요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C뉴스 김주희입니다.

 

새해 첫 주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기해년 첫날 산 정상에서 붉게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셨나요?

태양은 매일 우리에게 빛을 주고 있지만 이날은 새롭게 해를 바라본 시민 분 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기해년 첫 해를 맞이하는 시민들 표정부터 먼저 감상해보시겠습니다.

 

1. 부춘산 해맞이

시민들이 해맞이를 위해 이른 아침 부춘산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2019년 기해년. 붉게 떠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은 일제히 감격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 모습과 해를 바라보며 덕담을 나누는 시민들이 각자가 소망하는 바를 빌 기도 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은 언제나 의미가 있나봅니다.

 

이번주 주요 뉴습니다.

 

서산시 시무식

[새해 출근 첫날 서산시가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서산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서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신년인사회가 관내기관단체장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렸습니다.]

2018년을 돌아보는 ‘핫클릭 10대뉴스’

[SBC서산방송이 선정한 2018년 10대 뉴스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2. 서산시 2019년 시무식

서산시, 새해를 여는 시무식

[새해를 맞아 서산시는 2일 오전 시무식을 개최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맹정호 시장은 올 한해 시정운영의 큰 틀을 제시하며 새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맹정호 시장, “소통·협엽·시민 시정운영” 강조

맹정호 시장은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협업 시민 중심의 민선7기 시정운영의 큰 틀을 제시하며 시의 갈등 현안들을 지혜롭게 풀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등 속도감 있게 추진”

시의 미래사업 추진을 위해선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건설과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사업, 수도권전철 서산 연장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맹시장 “호시우행··미래를 보며 성과 내야”·

특히 맹 시장은 호랑이처럼 예리하게 보고 소처럼 신중하게 걸어간다는 호시우행의 자세로 미래를 보며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산시 김현경 신임 부시장 취임

시무식에 이어 열린 취임식에서 김현경 신임 부시장이 제 14대 서산시부시장에 취임했습니다.

김 부시장은 보령 출신으로 충남도 자치행정국 인재육성과장과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3. 2019년 신년인사회

서산시 2019년 신년인사회

[기업 관계자와 각급기관장들도 한자리에 모여 신년인사를 나눴는데요, 올해도 경제 전망이 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희망찬 새해, 2019년 기해년 신년인사회

지난 2일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맹정호 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임재관 의장 등 200여명의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조경상 회장, “2019년 기업하기 좋은 환경 희망한다”

조경상 서산상공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할 수 있는 올 한해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맹시장, “소통과 협업으로 새로운 서산” 강조

맹정호 시장은 민선 7기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올 한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많은 일자리가 있는 새로운 서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맹정호 시장 : 민선 7기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서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2019년은 더 안전한 서산 더 행복한 서산 더 많은 일자리가 있는 서산 더 새로운 희망이 열리는 미래의 서산을 만들어가는 데 저희 1,600여 명 직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2019년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 그리고 17만 8000여 명의 시민 여러분의 행운과 건강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성의원 “기업인, 새로운 역사의 이정표 세우자”

성일종 국회의원도 기업인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했습니다.

 

[성일종 국회의원 : 어느 지역보다도 우리 서산은 좋은 조건과 에너지를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런 기회가 올 때 절대로 서산이 뒤쳐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 공직자 여러분이 많이 오셨는데 기업이 정말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고, 기업에 힘을 불어넣어주십시오. 여기 오신 모든 분들 서산 17만 5,000여명 시민들한테 어려움에는 찾아가고 여러분의 손이 필요할 때 손을 빌려드리고 발품이 필요할 때 쫓아가서 여러분 응원하는 역할을 잘하겠습니다. 앞으로 올해 2019년 대한민국과 서산이 역사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여기 오신 분들께 우리 서산 시민 모두에게 2019년은 복되고 멋진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주요 인사들 신년인사, 새해 덕담 나누며 축하

이날 행사는 기념 떡케이크 커팅과 새해 소망을 담은 건배제의에 이어 주요 인사들의 신년인사, 새해덕담 등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4. 총장은 신년하례, 교수들은 단체행동

신성대 ‘일방적 학교운영·급여인상안’ 교수협의회 반발

[학계에서는 새해 첫 출근을 한 교수들이 학교 측의 일방적인 학교 운영 등을 놓고 부딪치며 갈등을 빚어왔는데요. 지난 2일 신성대학교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교수협의회는 교수와 직원노조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학교 측에 강한 유감을 드러내며 비민주적인 학교 운영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교수협의회 “일방적 학교운영 등 처우개선 요구에 학교측 무책임한 대응”

신성대학교 교수협의회는 2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그동안 학교 측에 비민주적인 학교운영과 일방적인 급여 인상안 등을 놓고 처우 개선을 요구했지만 학교 측이 무책임한 대응을 보이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교육부 “연수원 부당 매각 및 사용”···회계감사

신성대는 작년 6월 학교 측의 연수원 부당 매각 및 사용 등이 언론에 보도 되며 교육부의 집중 회계 감사를 받은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이사장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회사에 ‘교원연수원 헐값 매각’

당시 학생들 등록금으로 교원 연수원을 건립한 뒤 이사장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신성 레미콘에 헐값으로 연수원을 매각한 게 문제가 됐습니다.

 

직원노조 ‘동의 없이 급여 일부 원천징수 등 문제 삼아

교수협의회는 직원 노조가 특별 근로감독을 요청한 장학기금 불우이웃돕기 와 같은 명목으로 동의 없이 급여 일부를 원천 징수 한 것과 강제 모금행위 등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며 노조 입장을 지지해 왔습니다.

 

교수협의회, “학교 측 안일한 대응”

그러나 이에 대한 학교 당국의 입장은 모든 것이 합법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게 교수협의회 측의 설명입니다.

임시총회 후 ‘불합리한 연봉제도 및 학교 정상화’ 현수막 시위

이 날 임시총회를 마친 교수협의회와 직원들은 신년하례식이 열린 1층 현관으로 내려와 ‘불합리한 연봉제도 개선’과 ‘학교 정상화를 지지하는 현수막을 내걸자 신년하례 차 방문한 김병묵 총장과 마주치며 김 총장이 잠깐 당황한 기색을 보여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5.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서산시는 올해 농업인들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습니다.]

‘지역농업인 대상’ 창의적 농업경영마인드 교육

이번 교육은 지역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감성농업에 대한 농업경영마인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22일까지 교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서 교육···22일까지

또 그간 현장에서 대두됐던 내용 등을 중심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동에서 종합반과 전문반 2개 과정이 13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재배기술 및 지역농업 리더의 역할 등 교육진행

종합반에서는 벼, 마늘, 생강, 고추의 재배기술과 전문반에서는 지역농업 리더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농정 현안과제 이해와 2019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6. 2018년 10대 뉴스

한해를 돌아보는 2018년···10대 뉴스

[2018년 한해 저희가 보도해 드린 것을 바탕으로 서산의 10대 뉴스를 정리해봤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관심 있게 바라본 일들인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충남교육감 선거 2강 1약 구도

지난해 충남 교육감 후보들의 지지율을 살펴본 여론조사 보도가 첫 번째 10대뉴스로 선정됐습니다.

당시 현교육감인 김지철 후보가 25.2% 명노희 후보가 23.3%의 지지도를 보여 1·2위간 격차가 1.9%로 박빙의 선두 다툼을 벌였습니다.

‘맛난 행복’ 서산 떡갈비 전문점 ‘삼정’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양념 맛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음식인데요

두 번째 10대 뉴스는 혹독한 추위도 이겨내는 맛. 이 맛에 임금님도 즐겨 찾았다는 떡갈비 전문점 삼정이 뽑혔습니다.

또? 알루미늄 제련 공장 화재

오토밸리 산업단지 내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잇따른 화재 발생도 올해의 뉴스에 올랐습니다.

문제는 사고 발생 이전에도 화재가 난 공장에서 알루미늄 용해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민원이 수차례 제기돼 왔기 때문입니다.

(구)충남지부조합원 집단폭행 사건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7월 현대오일뱅크 인근에서 선전전을 위해 거리행진을 하던 중 (구)충남지부 조합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입니다.

이 날 사고에 대해 조현일 교육선전국장은 "플랜트건설노동조합에서 지부승인 취소를 받은 (구)충남지부 조합원들이 일방적으로 선전전을 막으면서 폭력이 가해져 일부 조합원들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무장4리 박건우 이장에게 공식적으로 이장직 임명

지난 7월 지곡면 무장 4리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박건우 씨가 이장에 선출됐지만 1년여동안 이장임명에 유예해온 박건우 씨의 이야기 입니다.

당시 지곡면에서 이장 임명을 유예한 사유로 ‘이통장임명에 관한 규칙 중 선출된 박건우씨가 이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적합하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였습니다.

반면 주민들은 박건우 씨가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반대한다는 이유에서 오랫동안 이장임명이 미뤄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산고, 현장 전공체험 진로진학’ 등 주요뉴스에 선정

이밖에도 대산고, 대학 전공체험으로 진로진학 설계와 오토밸리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타지역 폐기물 매립, 시장 출마 후보자 첫 토론회, 시청사 이전 등이 주요 뉴스로 뽑혔습니다.

      

[한 주간 다양하게 전해드리는 문화관련 소식입니다.

오늘 저희가 진행하는 곳은 부석자치주민센터 내 있는 작은 도서관입니다.

제 옆에는 오늘도 책 소개를 위해 오신 이원민 주무관님 앉아계십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저번에 방송 잘보셨나요? 주변 분들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네 저는 혼자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것보다 같이 진행해서 그런지 보시는 분들도 더 재밌어 하시는 것 같고 저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가져오신 책은 어떤건가요?

네 들어보겠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작가의 미혼모 소설입니다.

우리가 못살던 시절 한국은 베이비 수출국의 오명을 안기도 했으며 작가는 스위스에 우리나라에서 입양을 간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이 소설을 집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날에는 점차 신체적인 어른이 되는 나이가 어려짐에도 정신적 성인이 되는 나이는 되려 느려지기 까지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품었던 문제인 한국인 입양아와 오늘날의 미혼모 문제는 사회적인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인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소설은 지탄의 눈으로만 보는 시각에서 벋어나 감싸고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개인의 문제로만 보기보단 같이 고민하자는 이 소설을 읽으시고 사회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본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다음에 소개시켜드릴 책은 조규영 작가의 지우개똥 쪼물이입니다.

창비 좋은 어린이책으로도 선정되었는데요

 

요즘 어린이들은 어린이 시절부터 뛰어놀기보단 남들과 학업 성취도를 겨루고 경쟁하는 경쟁사회에서 뛰고 있습니다.

 울보도장이라는 악역은 어린이들에게 도장을 찍듯 평가를 하는 무한경쟁의 사회와도 같은데요. 지우개 똥이 어린이들을 대변하듯이 등장합니다.

혼나면 무서워하고 칭찬받으면 좋아하는 순수한 아이들의 시각으로 펼쳐진 이야기를 따라가시다 보면 학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이 어떤 부담을 가지고 혹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네 소개 잘 들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책으로 선정됐지만 어른을 위한 동화도 있듯이 성인도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공연소식입니다.]

맑은 어린이집 발표회 1월11일 오후5시 문화회관 대공연장

아동극 “누가 내 머리에..” 1월12일 정오12:00 문화회관 대공연장

아이꿈터 어린이집 발표회 1월14일 오후5시30분 문화회관 대공연장

행복한어린이집 발표회 1월18일 오후6시 문화회관 대공연장

2019 신년음악회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1월24일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대공연장

뮤지컬 ‘6시 퇴근’ 2월27일~2월28일 오후7시30분 문화회관 대공연장

 

[1월 둘째주 주요 행사 일정입니다.]

신년 언론인과 간담회 1월7일 시청 중회의실 오전11시

직장 운동경기부 입단식 1월8일 시청 중회의실 오후2시

제11기 문화사랑 프렌드 위촉식 1월8일 문화회관 오후6시30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농업기술센터 1월9일 오전10시

서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1월9월 시의회 본회의장 오전10시

서산시의회 업무보고 1월10일 시의회 본회의장 오전10시

      

SBC서산방송은 여러분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사건사고, 비리, 광고 등을 아래 나가는 연락처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예봅니다. 이번 주 충남 대부분지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월요일 서산시 아침기온 영하 7도 낮 기온은 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끝으로 뉴스 마지막에 각 기관단체장들의 신년 인사를 담았습니다. 

[SBC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산방송을 티비로 보는 방법?

KT올레티비라면, 789를 눌러 서산방송채널에 접속.

 


[김주희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