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종합 지역기사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우려 지역 방역 소독 실시2020/11/30 현재 국내 철새도래지에서 벌써 7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는 등 가금 농장으로의 AI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엄중한 상황에서 * 천안 봉강천(10.25 확진), 용인 청미천(10.28, 11.25), 천안 병천천(11.10), 이천 복하천(11.14, 11.19), 제주 하도리(11.22) 농식품부는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03개소를 중심으로 광역방제기, 무인헬기 드론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소하천 및 소류지에도 철새가 관찰되는 등 위험성이 있기 떄문에, 방역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농장 인근 소하천·소류지에 대해서도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한국판 뉴딜’ 반영을”2020/10/13 충남도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 지역 현안을 ‘한국판 뉴딜’ 사업에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양 지사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여당 관계자, 관계 부처 장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문 대통령 인사말과 시·도 사례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 수소도시 조성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 지원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천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특구’ 조성 등 4건에 대한 지원을 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220만 충남도민이 해냈다2020/10/09 220만 충남도민의 ‘충남 혁신도시 지정’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양승조 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본회의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안이 의결됐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맞춰 추진 도의 혁신도시 유치 추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했다. 2004년 참여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을 펼칠 당시, 충남은 행복도시가 관할 내에 건설된다는 이유로 광역도 가운데 유일하게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 ‘자동차 산업이 미래다’…강소특구 비전 선포2020/10/08 충남도가 차세대 자동차 부품 혁신 클러스터를 육성, 미래 자동차를 선도하기 위한 비전을 대내외 선포했다. 도는 8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천안·아산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비전선언, 세리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강소특구는 혁신 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고밀도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 성일종 의원, “국무총리 산하 정부 출연 연구기관, 국가유공자·장애인 채용 의무 내팽개쳐”2020/10/05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5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산하 26개 연구기관들은 국가유공자·장애인 채용 의무를 내팽개치고 있다” 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산하 26개 연구기관 중 법이 정하고 있는 우선고용률 6% 지킨 연구기관은 육아정책연구소로 단 1곳에 불과했다. 반면 18개 기관은 이 기간 동안 의무고용률을 단 한 차례도 지키지 않았다. 최근 7년간 단 한 번도 준수하지 않은 18개 기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대외... 1 2 3 4 5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