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상승세 매섭다

8월 US오픈서 메이저대회 본선 첫 승 재도전
기사입력 2019.07.03 15:46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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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우  선수 

한국 테니스 유망주에서 간판으로 떠오른  권순우(22세,  당진시청)가 올해 출전한 대회에서 선전을  거듭하며 매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권순우(125위)는 1일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9위의  강호 카렌 하차노프(러시아)를  상대로 분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선수로는  2007년  이형택(43세,  은퇴)  이후  12년  만에 윔블던 본선 승리에 도전한  권순우는 첫 세트부터 타이브레이크 승부를 펼쳤다.  3세트에서는 승리를  따내는  등 3시간  7분의  경기 내내 강호 카렌 하차노프와 접전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 앞서 권순우는 지난 3월  요코하마 케이오 챌린저 대회에서 오스카오테(독일)를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5월에  다시 서울오픈 챌린저 남자  단식 결승에서도 맥스 파셀(호주)를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해 권순우의 상승세는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을 뛰어 넘는다.  현재 그의 세계랭킹은  125위로  커리어하이를 연일 갱신 중이다. 2016년  1월  645위였던 순위가 3년  여 만에 무려  520계단이나  껑충 뛰어 오른 것.

권순우의  상승세는 지난해부터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덕분이다.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소속팀 없이 경기에 나섰던 권순우는 같은 해 4월  고등학교 스승인 최근철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당진시청에 입단한 이후 올해  후원사까지 생기면서 더욱 안정적으로 대회에만 임할 수 있게 됐다. 

권순우의  다음 대회는 오는 8월  26일  개막하는 4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이다.  윔블던에서의  선전이 메이저대회 본선 첫 승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주희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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