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농특산물, 설 명절 판매대박!

우체국쇼핑 등 온라인을 통해 1억 7천여만원 성과
기사입력 2019.02.13 12:14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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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환경과 농민의 정성으로 만든 서산시  농특산물이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힘입어 이번 설 명절기간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크기변환](서산) 0213 서산농특산물 판매대박.jpg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14일부터 29일까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으로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 행사를 열어 지난해 1억4천여만원보다 20%이상 늘어난 1억7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온라인 특판행사에서  생강한과,  사과,  한우,  조청 등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품 위주로 30여개 품목으로 구성하고,  최대  3,000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오프라인에서도  서울,  경기지역 홈플러스  12개점에서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산인삼,  홍삼 선물세트 판촉전을  실시해 1.5톤,  3억여원의 판매실적을  거둬 지난해 2억여원보다 1억원 이상 높은 판매수익을  올렸다.

그동안 시에서는 서울 관악구와 경기  부천시,  대전 서구 등 대도시에서  관내 5개 영농법인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서산인삼농협과 지난  2017년부터 업무협력을 통해 매년 설과 추석 등  2차례 걸쳐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매장을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가지는 등 서산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지역대표 품목 위주로 주 출하 시기는  물론,  추석명절,  김장철 등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잘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값 받고 판매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농식품 판로확보 다양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 농특산물의 온라인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우체국쇼핑에 접속하거나 검색창에 서산뜨레를 입력하면 “서산뜨레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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