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 간월도리 큰마을영양굴밥 서산시 1호 백년가게로 선정

기사입력 2019.01.24 10:51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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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간월도리  큰마을영양굴밥(대표 김병식)이 서산시 제1호 백년가게에 선정되어 지난  23일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제막식은 서산시에서 최초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서산시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롤 모델로 지역 사회 전반에 명맥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박은경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사무소장,  이광노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  김자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산센터장,  표은용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100년 이상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소상공인 육성사업으로 현재까지 충남지역 5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 총  81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서산시 백년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큰마을영양굴밥은 서산의 대표  특산품인 굴을 활용한 향토음식 전문점으로 2대에 걸쳐 운영중이며 지역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로 최종 선정됐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이 제공되고 홍보 및 마케팅 지원,  금융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하는 업체는 연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산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은“1호점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산시에서 우수한  소상공인 백년가게들이 발굴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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