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
기사입력 2019.01.23 11:17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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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

2019년 새해를 출발하며  122()  오전  930분부터 12시까지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019 서산시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공동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  주관으로,  충남교구내  12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부에 걸쳐 성대히  펼쳐졌다.

( 생방송 ‘SBC 서산방송’ 영상 주소: https://youtu.be/ytv2SN9DlEs  ) 

 

 

1부 진행에 최은우 사무총장 사회로  공연-특강이 이어졌다. 

공연으로,  안종미  단장(무궁화 예술단)의 흥겨운 국악공연이 펼쳐져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강으로는,  조육현  교수(교육목사,  신한국가정연합  본부)참된 가정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40분 동안 열강을  했다.

조 교수의  한국사회의 변화와  발전에 관한 대목에서 가정은 사랑과 심정의  훈련장‘  이고  창조 이상의 완성을 향해 인간 조상의  타락과 복귀의 길‘  임 을  역설했다.

    
2부 결의대회 진행에 이인국  총괄국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  사회로,  기념촬영 과  손영호 충남교구장 부부의 집례와 축도로 참가정출발식을 거행했다.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참가정 실천운동  핵심가치 서산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3가정 참가정출발식'  을  했다. 

개회선언(이인국 총괄국장),  국민의례,  귀빈소개,  환영사(이복구 회장)와 대회사(안진권 본부장),  축사(맹정호 서산시장)가 이어졌다. 

이복구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안진권  본부장(참가정실천운동서산시본부)은 대회사를 통해 금번 결의대회는 신통일한국의 미래를  서산에 심는 것이고,  지금이 바로  하늘이 알려주신 통일의 때”  라고  규정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정치적,  이념적,  사상적 갈등이  도가 넘친다면서 이러한 때에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  는 주제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순수한 마음으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류관순 열사를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차원에서 기억해야 한다”  고  역설했다.   

맹정호 시장의  축사에서,  “오늘 축사에  참석하게 된 것은 가정의 중요성을 동감하기 때문에 참석하게 되었고,  서산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가정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참가정실천운동이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환경을 조성해 가는데 꼭 필요한 활동이기에 여기에 동참하는  서산 시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4개 영상 축사로,  김재봉  회장,  양승조  도지사,  유병국 도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의 영상시청이 이어졌다.   

    
효정스피치에  참석한 사카이 준‘  수석동  회장은,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고,  30년 동안  남북통일과 참가정운동을 위해 노력해 왔다”  고  했다. 

송인영  지구장(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은 주제 강연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놓고 보면 외적 성장과 통일의 때를 맞이하고 있지만 냉철히 보면 결혼기피,  저출산,  고령화,  사회적  양극화,  일자리 부족 등  현상은 국가적 위기로 급속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은  가정에서부터 지극히 효를 다하고자 하는 심정,  즉  '효정'을 바탕으로 한 참가정 운동이 대한민국에  희망이 될 것입니다”.   

가정이 행복할 때  결혼문제,  출산문제,  사회적  성문제,  각종  폭력,  양극화 문제 등  대한민국에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최은우 사무총장과  소토메 미사꼬 팔봉면 회장의 결의문에 이어,  안익현  청년대학생의 축하의 노래(비상,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가 있었고,  신일균  지부장(천주평화연합서산시지부)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결의대회를  마쳤다.

‘SBC  서산방송’  유튜브 생방송으로  중계됬다.

 

 

[정낙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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