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새해 정례브리핑

기사입력 2019.01.10 21:20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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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이무원 소장 정례브리핑'   

2019년 1월9일 오전10시30분경 제14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이무원 소장은 새해를 맞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5대핵심과제 관련 정례브리핑과 기자단과 질의응답을 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 소장은 '5개핵심사업' 즉, "농업인교육, 가축방역, 농업-농촌 혁신발전, 학교급식,  농업기술보급으로 농업경쟁력을 제고 해 가겠다"고 밝혔다.

■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2019년  5대핵심과제' 정례브리핑

- 1.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2019년 1월3일~1월22일)은 지역 주산작목의 핵심기술,정보,유통교육을 통해 농업  경쟁력 제고 하겠다.

- 2. 가축방역 선진화를 통한 청정지역 유지(2019년 1월~1월12일)는 축산농가 선제적인 예방중심의 상시방역시스탬  강화로 질병을 차단하겠다.

- 3. 농업.농촌 혁신발전 '민.관 거버넌스체계 구축(2019년 상반기중 예정)'은, '민.관' 거버넌스 체계인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통해 농업정책 의 구조와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는 '대화-소통-협업'을 통해 '관' 주도의 농업행정을 '농업인' 중심으로 변화, 그리고 '중.소농' 지원강화를 통해 '대-중-소 농'의 균형발전 도모하겠다.

- 4. 학교급식센터의 안정적 정착 및 지역농산물 확대는, '학교급식지원센터 개장 2년차'로 조기 안정화를 통하여  지역농산물의 공급비율을 높여 나감과 동시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신뢰 구축하겠다.

- 5.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은, 분야별 새기술 보급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하겠다.

▲'이무원 농기센터 소장과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 합동' 기자단 질의내용 개요:

-질문-1. 서산시 학교급식 관련 납품업체선정-품질검사 관리에 문제점("품질검사 관련 납품업체 관계자가 검사한다는 내용 관련  제보") 질의를 했다.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줄것을 기자단은 주문했다.

1-답: 이에 이무원 소장은 상기 질문을 '부인'했으며 '파악'하겠다고 했다.

-질문-2. "서산시 자체기술개발 사항이 있는가?"

2-답: "서산시농기센터 자체 개발기술은 없지만, "'중앙-도' 에서 개발한 지침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질문-3. "농기계 임대사업 관련 장비 용량 비적합 사유로 사용율 저하 와 부수장비 기능향상 교체(업그레이드) 되지않아  임대사용이 적어 오랜상태로 방치된 장비 관련 개선사항은 있는가?".

3-답:  "사용빈도가 적은 장비는 그러한 현실이고, 다수농업인 과 소규모농사 농민들 위해 작업기를 확대  하겠다".

-질문-4. "매년 해미읍성에서 6쪽마늘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해미읍성은 마늘축제와 부조화 때문에 생산지인 '농기센터나  부석-인지' 지역은 어떤가?".

4-답: 이 소장은 "신중히 검토하겠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시민-의회에서도 나온말이고, 구매자들의 접근 편리성을 고려해야 한다. 단지 주산지라서 선정은 없렵고  의회-전문가 등 신중히 협의로 결정하겠다".

 // '농기센터-기자단' 질의응답 끝.

● 한편 정례브리핑에서 아쉬운점은, 정부시책인 '국민소득주도성장'에 발맞춰 농산어촌주민이 다수인 점을 고려  해  '서산농업혁명'이 필요하다.

 농산어촌 실질소득향상 위해 '서산농업혁명' 즉, 서산시지역이 가지는 장점은 지구상 충남 중서부권-환황해권 즉, '한반도  중남서부-환황해권' 그리고 '세계로 향한 대산 항구 항로'가 위치해 있기에, '지리적 기후적 토양 해양 등에 접한 특성을 반영하고, 서산시민이  가지는 전략적 '핵심장점'을 찿아내 '시정전략사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겠다는 사항이 요구된다.

더욱 농업인소득 증강 위해서,  농산어촌 생산품을 국내외로 소비-유통 극대화 시키는 "세계시장에 수출가능한 전략적  농업기술개발" 에 대한 지혜로운 정책도 나와야 한다.

서산 농산어촌을 '소득-발전-혁신 시정깃발' 을 꼽고 원점에서 원천 재탐사하여, 중앙정부-충남도정과 협력해 서산시만이 가지는  "서산 농산어촌특화사업 실질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농산어촌의  문제점과 해답은 현장에 있기에 농산어촌민들의 생산현장에서 뼈져리게 느낀 사항들을 "신규 아이디어 토론회" 등  농산어촌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을 통해 문제의 해결과 비전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 농산어촌민들에게 핵심적 발전적 내용 관련, 기자단측이  심층적 집중 질문에 임종근 농식품유통 과장이 답변하고 있다. 

 

         

▲ '이무원 농기센터  소장과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 에 질의하는 기자단 표정이  진지하다.      

         

▲ 학교급식 납품선정-품질관리 , 농기계임대사업 관련  기자단측에서 진지하게 질의하고 있다.

[정낙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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