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개회

2019년 업무보고 및 승인안 3건 논의
기사입력 2019.01.09 12:39 조회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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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 239회 임시회를 열고 15일까지 7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서는 서산시가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상임위원회를 열어  종합운동장 주변 체육시설 건립 사업과 도로시설 관리소 이전 및  신축사업,  사유재산 기부채납 등  3건의 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재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는 새롭게 개편한 조직을 중심으로 시민본위의 행정과  예산 적기집행에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동료 의원들에게도  “각종 시책 추진에 있어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방향은 올바르게  세워졌는지 꼼꼼히 살피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맹정호 시장은 “지난해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역 현안에  집중한 결과 조금씩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 것 같다”며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한 서산을 만드는 데 올바른  시책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안원기 의원이  "불법·무단 감금,  인권유린 등이 자행된  서산개척단 사건의 조속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차원에서 피해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줄 것" 을 촉구했다. 

          

또한 이연희 의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서산시를 위해  장애인 종합체육관 건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번 업무보고 세부일정은 10일에는 시민생활국,  건설도시국,  자치행정국,  11일에는  신성장사업단,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기획예산실,  공보전산실,  감사관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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