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서산시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각급기관장 및 기업체 대표 200여명 새해 각오 다져..
기사입력 2019.01.02 17:28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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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산시 신년인사회’가 2일 오후 베니키아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

 

서산상공회의소(회장 조경상)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택준  서산경찰서장,  이종렬  서산교육장,  권주태 서산소방서장 등 각급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신년 인사회는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 떡케이크  커팅과 새해 소망을 담은 건배제의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의 신년인사,  덕담 등 상호 환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에서  “상공인의 한사람으로서 서산시의 지역경제  발전에 활력이 넘치는 것을 기대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들이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할 수 있는 올 한해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잘 되어야 경제·복지가 살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맹정호 시장은 “2018년 시민들은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선택해서  지금 그 길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민선 7기가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올해는 더 안전하고  행복하고 더 많은 일자리가 있는 ‘더 새로운 희망이 열리는 미래의  서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재관 의장도 “기대와 희망이 찬 기해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신년인사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희망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60년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 기운을 받아서  서산시의회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고,  시민들은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어느 해를 막론하고 어렵지 않은 해가 없었을  만큼 매년 어려웠다”라며 “나라를 생각하고 지역을 생각하는 리더들이  어려운 환경을 기회삼아 각자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새로운 역사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한 신년 인사회는  서산상공회의소가 매년 초 여는 신년 행사로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정·관계, 기업계 인사들이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경제  활성화에 힘써왔다.   

 

                                                       
[김주희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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