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署, 명예로운 2018년 하반기 정년퇴임식

기사입력 2019.01.01 20:33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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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28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퇴직자의  가족  및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한 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부석파출소장  신동우 경감은 지난 28일  38년간  정들었던 경찰생활을 떠나며 직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신동우  경감은 지난 1980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 하여 38년간  든든하게 충남을 지켜 온 참 경찰관이다.   

 

          

   

그간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평소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 덕에 

 

많은  외부인사가 참석하였고 이로써 신동우 경감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활하여 온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날 퇴임식은 선배님의 38년간의  경찰세월을 담아 낸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였으며,  공로패 ·  재직기념패  ·  감사패,  꽃다발  증정,  송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퇴임식을 기념하여 정지용 색소폰아카데미의 원장(정지용)과 레가토  섹소폰동아리 회장(김완식)의  정년퇴임 축하 공연을 함으로써 그 감동을 더했다.

          

   

신동우  부석파출소장은 송별사에 대한 답사를  하며 경찰  퇴임에 대한 아쉬움과 자리를 빛내 준 참석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로 답했다. 

 

김택준  경찰서장은 ‘대한민국의  격변기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치안  유지에 힘써 준 선배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며  ‘따듯하고  믿음직한 경찰정신은 간직하고 영원한 경찰관으로서  후배들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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