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식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23년 전체회의에서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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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청남도 대회의실(4층)에서 민선 8기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2023년 전체 회의에서 강춘식 서산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김태흠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춘식 이사장은 서산중앙고등학교, 신성대학 행정실무과, 한서대 노인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서산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전), (재)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현), 서산시 체육회 고문(현), 민선 8기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경제정책분과 분과장으로 활동 중이다.
도정 정책경제 자문
민선 8기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경제정책분과 분과장으로 공약 및 주요 정책 현장에 참여하여 도민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자문 활동을 충실하게 수행했으며 주요 공적으로 다음과 같다.
농축 분야
서산·태안 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으로 10년(1989~1999) 재임하면서 지역의 농축산업 종사자의 소득증대 기반산업 확장에 기여했다.
인재 육성
1991년 재단법인 서산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재임하면서 11631명의 학생에게 약 28억 원의 장학금 지급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 노인복지 증진
2010년부터 서산시생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엘리트 선수, 생활체육회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렸으며 특히 고령화 사회 속 노인의 건강한 정신과 체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서 충남의 노인이 살기 좋은 지역 브랜드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
공익적 봉사적으로 점철된 그의 삶 속에서 그는 평생을 조기 축구로 건강을 유지하며 쉼 없는 활동으로 젊음의 청춘을 누리고 있다.
강춘식 이사장은 “우리 사회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었다. 즉 노인이 주류가 되는 사회라고 생각한다며, 노인이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 충남이 노인이 살기 좋은 으뜸 충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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