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춘동 양유정 수목제 개최

기사입력 2023.05.12 22:35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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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휴식처죠.

부춘동 양유정공원에서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 4회 수목제를 개최했습니다.


수목제는 서산의 지역 명소인 양유정 공원의 뿌리를 찾고, 400년 이상 장수를 누려온 고목(느티나무)처럼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수목제는 김용경 의원, 이정수 의원 등 서산시 의원들과 주민들도 함께 참석했으며, 다양한 행사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용경 / 서산시의원

“수백 년 동안 부촌동을 지켜온 고목과 양유정은 유서 깊은 공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안식처였습니다”


김정부 / 수목제회장

“양유정의 본 수목제 사랑과 건강, 행복을 함께 기원하기 위한 행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정성이 받아들여져 시민 모두가 행복하시길 빌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버댄스 및 풍물단의 길놀이로 수목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다같이 흥겹게 춤을 추고 풍악을 울리는 등 분위기를 한층 띄웠습니다.

 

또한 양유정 시낭송과 수목제의 본 의식행사인 제향이 이어서 진행됐고, 제향에서는 6명의 제례관이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지냈습니다.

[전보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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