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도자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대한통일만세 외치다!”

4월 25일 오전 10시 ,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 홀 (3층)
기사입력 2023.04.25 11:27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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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위원장 (순국선열 정신 선양 및 대한통일만세운동 추진위원회)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순국선열의 대한독립만세 운동의 정신으로 대한통일만세운동 이어 나가야”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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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정신 선양 및 대한통일만세운동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봉 : 도의원 4선, 충청남도의회 의장 역임, 평화대사 충청남도협의회 회장)는 4월 25일 오전 10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아산시 각계 지도자를 초청하여 순국선열 정신 선양 및 대한통일만세운동 출정식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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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정식은 추진위원회 김재봉 위원장, 김윤상 부위원장, 안진권 실행위원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옥윤호 충남 대교구장, 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지부 유순용 회장, 천주평화연합(UPF) 대전충청지구 조성수 부회장,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아산시 원로회 전덕제 회장, 세계평화여성연합 아산지부 유병녀 회장, 아산 효정국제선교사회 안도 다까꼬 회장, (재)이순신리더쉽 충남 아카데미 김영석 원장(전, 해양수산부 장관),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오치석 회장, 박종덕 충무회장, 한국통일문인협회 고종원 회장, 대한한시협회 아산시지회 맹복재 회장, 아산테크노벨리 장기승 소장(전 도의원), 장영실 과학관 박경호 관장, 송학농협 성시열 조합장, 재단법인 선학원 교룡사 주지 자인스님(현 아산시사암연합회 총무), 선문대학교 한국어 교육원 염현대 원장 등 평화대사, 평화애원, 천보가정, 각계 지도자 130여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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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3.1운동 정신으로 신통일한국을 이룩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출정식은 안진권 실행위원장(참가정실천운동아산시본부 본부장/아산교회 당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시낭송, 인사말씀, 축사, 격려사, 영상시청, 효정나눔, 주제강연, 결의문, 통일의 노래 합창, 대한통일만세 퍼포먼스로 진행되고, 아산시 전역에서 대한통일만세운동을 시연할 계획이다.

 

김재봉 위원장은 “3.1독립만세운동은 지역과 계층을 넘어선 민족적 평화운동이었다. 그 시작은 작게 보면 33인의 민족 대표였지만, 세계 만민이 이어받을 평화애호 정신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제하고, ‘대한독립만세’ 정신을 ‘대한통일만세’로 이어받아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정신으로 확산해 나가기를 소망한다는 취지의 인사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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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부회장은 주제강연을 통해 “역사를 관통해 전통적인 충절의 고장인 우리 충청인들은 임진왜란 시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애국 충절과 일제 치하에서 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위해 안중근 의사,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등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은 자랑스러운 후손들이다. 우리 조상들이 직면했던 당시의 시대정신을 중심으로 의의 길을 가셨던 것처럼 우리도 오늘의 시대정신인 통일한국 실현을 위해 힘과 지혜와 의지를 모아야 한다. 104년 전 유관순 열사가 맨 처음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당시의 시대정신인 조국의 독립을 위한 <대한독립만세운동>을 횃불을 높이 드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는 바로 이곳, 아산에서 오늘의 시대정신인 신통일한국의 실현을 위한 <대한통일만세운동>의 기치를 들고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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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정신 선양 및 대한통일만세운동 추진위원회’는 이날 출정식을 계기로 앞으로 평화대사 아산시협의회(회장 이준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아산시지부(회장 조중혁), 세계평화여성연합 아산시지부(회장 유병녀), 아산시 산수원애국회(회장 김정태),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아산시원로회(회장 전덕제), 아산시 효정국제선교사회(회장 안도 다가꼬), UPF 아산시지부(지부장 권현종), 참가정실천운동아산시본부(본부장 안진권) 등 8개 단체가 김재봉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연대하여 대한통일만세운동을 힘차게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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