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와 대산 8사, 지역 발전 의견 개진

기사입력 2023.03.10 19:24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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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석유화학단지는 약 6억 원의 부가가치로 충청남도는 물론, 전국의 석유화학 산업을 지탱해왔는데요, 


변화하는 산업 구조와 지역 현황에 발맞춰 수소 산업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업과 대학, 서산시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10일 대산공단협의회 회의실에서 대산 석유화학 8사와 서산시, 인근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생분해성 플라스틱,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수소도시, 지역산업 인재양성에 대한 연구 용역과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산업의 추진 방향과 산업단지 주요 산업의 고도화, 신산업의 실현성 및 적용 가능성, 지역산업 인재 양성 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은 “향후 산업단지 고도화와 신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지역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서대학교 김웅이 기획예산처장은 “대학과 시, 산업체가 같이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서 “이번 설명회로 좋은 논의의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논의해서 도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산시는 2024년 수소도시 선정과 청소년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한 지역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신혜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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