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 영예의 당선은 누구?
기사입력 2023.03.08 23:29 조회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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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개표가 모두 끝나고 당선인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전체 14개 조합 중 11개 조합에서 현 조합장이 당선돼 현직 조합장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투표에서는 서산시 전체 18,178명 선거인 중 13,495명이 투표해 총 74%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전체 14개 조합에서 4곳은 후보자가 1명으로 무투표 당선됐고, 8개 조합은 현직 조합장, 나머지 3개 조합에서 새로운 얼굴이 뽑혔습니다.
당선인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북농협은 현 조합장 박동화 당선인이 45%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대산농협도 현 조합장인 김기곤 당선인이 63%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부석농협은 현 조합장 우상원 당선인이 58%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가장 많은 선거인이 투표한 서산농협은 현 조합장인 현 조합장인 이상윤 당선인이 66%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가장 적은 선거인이 투표한 서산인삼협동조합은 새로운 얼굴인 박종범 당선인이 57%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은 3선에 도전한 최기중 당선인이 6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음암농협은 현 조합장 이석근 당선인이 70%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격전이 펼쳐진 지곡농협은 유우식 당선인이 39%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충서원예농업협동조합은 현조합장인 이종목 당선인이 57%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현 조합장의 임기는 20일까지이고 이번에 당선된 당선인들은 오는 2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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