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주차난 해결되나… 입주자대표 의견 청취

기사입력 2023.03.07 23:47 조회수 110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많은 세대가 함께하는 공동주택인 아파트의 주차난은 전국적인 고민입니다. 


서산시의회 의원들이 자세한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시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을 초청해 의견을 들었습니다. 


‘서산시 공동주택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은 7일 오후 서산시의회에서 입주자대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입주자 대표들은 공통으로 야간시간에 이면 주차를 허용해줄 것을 호소했고 시유지를 활용하거나 유휴지 매입 비용을 시에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히 동문동 꿈에그린과 삼성아파트, 신한미지엔아파트 세 곳은 협력해서 근처 사유지를 매입하려고 했으나 어려움이 많았다며 시에서 다리를 놔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입주자 대표들의 의견을 듣고 안원기 의원은 “타지역 사례를 보면 관공서 주차장을 활용해서 성공적인 사례가 많다. 검토하도록 하겠다”, “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해결책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산시 공동주택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에는 안원기 의원, 가선숙 의원, 이수의 의원, 이정수 의원, 최동묵 의원, 한석화 의원 등 6명이 속해 있습니다. 


자동차 등록 대수가 증가하면서 주차난이 심화하고 있는 만큼, 연구모임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보다 빠른 해결이 기대됩니다.

[나신혜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