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누구유~] 음암농협, 현 조합장 vs 농민 출신 전 감사 ‘진검승부’

기사입력 2023.03.02 18:01 조회수 136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현 조합장과 농민 출신 전 감사가 진검승부를 벌이는 음암농협을 살펴보겠습니다.

 

음암면 운암로에 위치한 음암농협은 조합원 1,510명에 총 자산액은 1,349억 원 규모이고 주 수익원은 벼와 달래, 고구마, 감자입니다.

 

음암농협을 위해 일한 두 후보가 진검승부를 벌이는데요, 그중 홍성규 후보를 직접 만났습니다.

 

전 음암농협 감사인 홍성규 후보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지낸 농민입니다.

 

그는 농민 출신 조합장이 되어 농민들의 애환을 어루만져주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고, 그만큼 조합원의 입장을 잘 안다고 자신했습니다.

 

홍 후보는 음암 달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와 계약재배를 확대해 살맛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3선에 도전하는 이석근 후보는 현 음암농협 조합장이고 전 농협 상무를 지냈습니다.

 

직원 출신 현 조합장과 농민 조합원 출신 후보의 치열한 진검승부가 예상됩니다.

 

CBC뉴스 나신혜입니다.

[나신혜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