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속에서 모인 한·미 예술가, 퍼포먼스 선봬

기사입력 2023.02.16 17:38 조회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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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으로 가상공간에서 확장된 세계인 메타버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메타버스 플랫폼 크리버스가 한미 예술가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텔레마틱 퍼포먼스 체인징 타이즈(Changing Tides)2016년 첫 공연을 했고 이번이 3번째 공연으로, ‘우리가 직면한 기후 변화와 팬데믹의 위기를 주제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동양적인 소리로 시작해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 모인 한국과 미국의 연주자들을 비추며 시작한 공연은 마치 우주 공간에서 콘서트가 열린 듯한 모습으로 실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진행한 크리버스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나연 대표는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BC뉴스 나신혜입니다

[나신혜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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