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도시로 부상하는 석남동

기사입력 2023.02.10 18:51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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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석남동에서는 공림지구와 예천3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는데요,

 

하수관로 설치와 도로정비 등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하나둘 시작될 전망입니다.

 

10일 석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민과 대화가 열려 석남동 주민들이 의견을 나눴습니다.

 

장동 일원에 아직까지 공공하수관로가 설치된 지역이 없어 시간적, 경제적인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서 하수관로 매설이 필요하단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가 2022년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돼 110억여원에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면서도, 하수관로 매립사업은 1,2단계로 단계별로 추진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8월 장동하수관로와 관련해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환경부에 승인받았고, 단계별로 사업 구역을 지정해 진행할 전망입니다.

 

20246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까지 1단계 구역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종합사회복지관 앞 지하통로는 근처에 학교가 위치해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통행이 잦은 곳인데, 좁고 어두운데다 장마철이면 상습적으로 침수돼 안전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 시장은 도로교통공단에 자문을 구하고 서산경찰서와 협의해 평면교차로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산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석남동.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모할 전망입니다.

 

CBC뉴스 나신혜입니다

[나신혜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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