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만에 대규모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

기사입력 2023.01.09 18:37 조회수 141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앵커멘트]

서산의 특산품이자 가을철 뻘낙지 축제로 유명한 낙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서산시는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낙지 자원 감소에 해법을 찾았습니다.

 

[리포트]

서산시의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공모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산 회복이 필요한 주요 어종에 대한 사업입니다.

 

서산시는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5억 원 등 모두 30억 원을 들여 대산읍과 팔봉, 지곡면 등 가로림만 해역 1560 ha에 낙지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충남의 낙지 생산량은 지난 20041,741톤에 달했지만, 지금은 당시의 30%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서산시는 낙지 산란장 조성사업이 낙지 자원의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BC뉴스 김수정입니다.

[김수정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