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정기인사 단행

2023년 1월 1일자 839명 정기인사 발령
기사입력 2022.12.22 08:13 조회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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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수) 부이사관 2명, 서기관 4명, 사무관 30명, 6급 이하 126명의 승진 인사와 신규공무원 발령 72명을 포함한 총 839명 규모의 2023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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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신임  황인명 행정국장, 김현기 기획국장, 이영징 평생교육원장

 

주요 인사로는 명예퇴직에 임하는 진재봉 부이사관(現 행정국장)의 후임으로 황인명 부이사관(現 기획국장)을, 소통담당관에 남도현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 감사총괄서기관에 임문희 서기관(現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예산과장에 명노병 서기관(現 행정과장), 행정과장에 구본용 서기관(現 소통담당관), 안전 수련원장에 주동수 서기관(現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서부평생교육원장에 김대영 서기관(現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을 각각 전보 배치했고, 김현기 서기관(現 예산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임용하여 기획국장으로, 배지현 감사기획팀장, 류동훈 의회·대외협력팀장, 양미자 총무팀장, 이진석 인사팀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임용했다.

 

아울러, 인사 고충 제도 및 다자녀 우대 등을 통해 전보 우선권을 부여하여 전보점수제의 한계점을 극복한 공정한 인사를 위해 노력했고, 권역별 공개 모집 등을 통해 채용한 신규임용후보자를 휴직, 퇴직 등의 결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에 적재적소 배치하여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여러 정책을 통해 전보점수제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고,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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