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권역 종합발전전략 수립 용역 민관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8.12.01 10:37 조회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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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산시 부석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道  및 시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충남연구원 연구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권역 종합발전전략  수립 용역 민관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천수만권역 종합발전전략 수립 용역은 천수만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수립하는 용역으로 지난해 8월부터 착수되어 내년 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충청남도 기획관실에서 개최한 이날 민관협의회는  그 동안 용역 추진사항과 종합적인 기본구상 및 전략을 지역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용역사인 충남연구원은 천수만권역에 대한 분야별  현황분석,  지역별  수요사업,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천수만권역에 대한 비전과 목표,  전략 및 발굴 사업 등을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비전은 건강하고 풍요로운  천수만권역’,  4대 목표는  ▲  청정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천수만권역 ▲  편안한 삶을 누리는  천수만권역 ▲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천수만권역 ▲  즐거움을 만끽하는  천수만권역을 제시했다.  

 

   

 

주요 실천과제는  해양복원사업,  해양쓰레기 처리기반  확충,  해양갯벌  조성,  생활SOC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첨단기술 도입  융복합산업화 지원,  천수만 관광거점  조성,  순환교통체계 구축 등  이다.  

 

   

 

에서는 종합발전 세부전략에 대한 최종 의견을  수렴하고 12월 중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문구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천수만권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양생물의  산란서식지 등 높은 수준의 활용가치가 있는 곳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지역이라며,  “본 연구용역으로 다양한  지역주체 간 협력을 통해 천수만권역에 대한  미래지향적 상생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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