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부활 주민의 힘으로”

미래비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협의체 출범
기사입력 2022.07.28 09:29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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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산시 관아문길 26에서 중앙상가상인회, 번화2로 상인회, 중앙로협동조합, 읍내동 11통의 4개 지역의 주민협의체 “미래비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협의체(회장 가구현)”의 개소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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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비전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협의체(이하 협의체라 한다)는 중앙상가상인회, 번화2로 상인회, 중앙로협동조합, 읍내동 11통의 4개 마을의 주민협의체로 각 지역당 운영위원 3명씩 12명의 운영위원과 회원 116명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주민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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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의체는 쇠퇴해가는 원도심을 살려보자는 목적으로 주민 자신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되어 서산시 최고 행정기관과 도시성장의 중심 기능을 담당해야 할 원도심 재생을 위하여 주민들은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고 연구하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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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동문동)의 성공적 수행,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활성화 계획 수립(2023년 설립을 위한 조례개정 촉구(상인 자치 기구 구성, 재정지원 등), 상권 르네상스 사업 재추진(2023년 공모 지원), 공영주차장 확충, 원도심 거주민 생활복지와 주거환경 개선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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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현 회장은 “이제 우리는 과거의 명성을 되찾어야 되고 그것은 우리가 해야 할 책임이자 의무라며 그것을 위해 우리는 이렇게 모였다, 다 같이 힘을 모아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곳, 평생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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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충남방송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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