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학습관, 깊어가는 가을, 찾아가는 사랑의 문화 나눔으로 풍성
2018 찾아가는 노인요양시설 민속공연 운영
기사입력 2018.11.13 18:40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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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우진식)은 11월 8일부터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속공연을 진행한다.
▲ 당진참사랑 특히, 이번 민속공연은 서산지역을 넘어 태안, 당진지역으로 확대하여 당진 참사랑소망의집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서부권역 6개 시설에서 운영된다.
시설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은 국악, 무용 등 다양한 민속공연과 함께 아리랑, 새타령, 도라지 등 민요를 직접 배우고 불러봄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더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증진 효과와 더불어 긍정적 가치 발견 등 능동적인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습관 우진식 관장은“민속공연을 통해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평생학습관에서는 서부권역 노인요양 시설 및 경로당 등 17개 시설에‘실버 행복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웃음건강교실 등 17개 강좌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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