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교육 소외지역 위해 매년 15억 예산 편성해 운영

도내 8개 시‧군 일반계고 23교 대상… 지자체, 지역사회와의 협력 통해 교육여건 개선 지
기사입력 2022.06.03 14:56 조회수 217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진) 고교학점제 교육소외지역 교육여건개선 사업관련 지역교육협력체 공동연수.jpg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8개 시‧군 일반계 고등학교 23교를 대상으로 농산어촌, 구도심 등 교육 소외지역의 고교학점제 안착과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단위학교 교육역량 강화 지원 ▲소규모학교 간 정규 내 공동교육과정 운영 ▲도-농간 교육협력 지원체제 구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여건 확충 등을 주요 내용으로‘ 고교학점제 교육 소외지역 교육 여건 개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3일(금) 부여군 소재 한 호텔에서 교육소외지역 지원사업 대상 고등학교,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협력체 공동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고교학점제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지원’(당진 행복교육지구 명은주 센터장)을 주제로 지역 교육과정의 운영 사례와 지자체별 지역 내 고등학교 대상 추진 사업에 대한 공유 및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은복 교육국장은 “고교 교육혁신과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자체와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세정 아나운서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