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아동센터,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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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지역아동센터(지부장 강석전)는 5월19일 오전 11시30분 15개 시·군 센터장들과 함께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사회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사회 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저녁 돌봄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 사회와 학교는 물론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지철 후보는 재임 시절 23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천하였다.
각 시·군별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돌봄뿐만 아니라 심리상담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하였다. 영어 수학 기초학습, 문화체험 활동, 청소년 캠프, 각종 행복 놀이, 음악·미술 프로그램 등 학습력 회복과 더불어 자존감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왔다.
또한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지원을 위해 전국지역아동센터 충남지부, 한국지역아동센터 충남지부와 교육 회복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의 협력체계로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과 지역아동센터는 학습격차 해소, 문화예술 지원, 심리 정서 발달 등 교육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있으며, 동시에 기초학력 집중 프로그램인 ‘라온 배움교실’을 비롯하여 행복교육지구 사업 연계 악기 기증, 방역물품 지원 등 전반적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라온 배움교실’은 지역아동센터 돌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력 지원 프로그램으로 교육청과 15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강사와 교재, 교구 지원을 하고 있다.
이후에도 충남교육청과 충남의 지역아동센터가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것과 코로나19에 따른 교육결손과 학습격차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함께 마련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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