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년 진로캠프’ 운영

11월까지 도내 중학교 113교, 11,000여명 학생 미래 유망 직업군 체험
기사입력 2022.05.03 14:45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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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자유학년 진로캠프 운영 사진.jpg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김영숙)은 천안쌍용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중학교 113교(430학급), 11,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년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로봇(로봇 공학 전문가) ▲바이오(생체 인식 전문가) ▲연결(빅 데이터 전문가) ▲안전(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에너지(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놀이(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건강(의료기기 개발 전문가) ▲의식주(스마트 도시 전문가) ▲디자인(캐릭터 디자인 전문가) 등 9개 영역의 미래 유망 직업군을 체험한다.

 

(사진2) 자유학년 진로캠프 포스터.jpg

 

‘자유학년 진로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진로탄력성을 함양하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며,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돕는 내용으로 학교로 찾아가서 운영한다.

 

지난해 미래직업 9개 체험 영역으로 확대하여 교육가족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올해는 일부 프로그램을 보완했으며 체험영역별 도서 목록과 교육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보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코치’과 ‘대학연계 진로체험’, ‘진로진학 길잡이’ 등을 통해 진로교육에 힘쓰고 있다.

 

김영숙 연구정보원장은 “학생들이 자유학년 진로캠프 체험을 통해 미래직업과 자신의 진로에 관한 생각이 깊고 넓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정 아나운서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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