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전 서산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 1,500여 명 운집

하늘길, 바닷길, 고속도로와 철길 4대 교통망 확충...“역동성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터”
기사입력 2022.04.17 09:54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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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전 서산시장이 16일 오전 11시 서산시문화회관 옆 성정빌딩 3층(문화로 49)에서 선거사무소 문을 열었다.

 

이날 사무실 개소식 행사에는 지지자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몰려들어 지지 열기가 넘쳐났다.

 

선거 사무실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찼다.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한 나머지 지지자들은 사무실 밖에서 행사를 지켜보며 지지 열기를 보탰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 전 시장은 지난 7일 서산시장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눈 문자 알림 ‘선거운동 정보’를 통해 자신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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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SNS 문자 알림을 통해 “오직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서산시의 미래발전을 생각하며 달려가겠습니다”라며 “풍부한 중앙과 지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하나가 되어 지역의 현안 등의 문제를 추진력 있게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며 자신을 알려 와 큰 호응을 얻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민선 5기 재선거와 민선 6기까지 6년 8개월 동안 2차례의 시장을 지내면서 자신이 역동적으로 추진해왔던 ‘서산 하늘길’인 서산 비행장 민항기 유치 사업과 ‘바닷길’인 대산항 대중국 여객선 취항 및 철길과 고속도로 등 서산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접근성 개선 4대 교통망 사업과 도시발전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고 출마의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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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다행히 성일종 국회의원과 함께 국민의 힘 대통령 공약사업에 우리 지역의 하늘길인 공항 유치와 철도 분야의 사업이 포함되게 한 이점을 살려 이 사업이 신속하게 우리 지역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해 획기적으로 접근성 개선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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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고속버스 노선 유치, 수석동 도시개발 사업, 흩어져 있는 시청사 문제, 대산 방면 교통체증 외 주요 사업들도 성일종 국회의원과 손잡고 체계적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완섭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역동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악화가 된 역동성을 되살려 나가는 것도 급선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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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삶의 질 향상은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 건설을 위해 각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인구 증가를 통한 도시 경쟁력도 높여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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