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대 NGO 146 충남 서산·태안 시지부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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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민연대 NGO 146 충남 서산·태안 시지부(지부장 강희명)는 국민연대 NGO 146 충남 서산·태안 시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는 국제 비정부 기구로서 우리나라는 1903년 설립된 YMC와 1913년 도산 안창호가 설립한 “홍사단”(민족운동단체)이 최초의 NGO이며 이후 다양한 NGO가 결성되었으며 국민연대는 환경, 문화, 정치, 인권운동에 이르기까지 ngo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수 도의원, ·최기정·조동식 시의원,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이규현 서산시 체육회 회장, 전 윤만영 체육회 수석부회장, 박동윤 충남도의회 의장, 가선숙 전 이통장협의회장,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완섭·김택준·박상무·유관곤 국민의힘 서산시장 예비후보, 임재관·한기남 민주당 서산시장후보, 김용경 시의원 예비후보, 권태완 국민연대 중앙위원, 전현민 서산태안지부 상임고문을 비롯한 중앙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병운 국장의 사회로 경과보고, 위촉장 및 등록증 수여식, 취임사, 주문사, 결의문 채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서산태안지부회 등록등 수여식에 이어 위촉식에서 강희명 국민연대NGO146서산태안시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조남원, 홍성택, 박병운, 김익호, 송숙지, 김영택, 김종돈, 김재식이 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강희명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정세속에서 사회 곳곳에서 부조리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서산태안지부의 결성은 인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바른 지렛대 중심축으로 정의로운 사회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결성되엇다.”라고 말했다.
서영수 국민연대 의장은 “견제와 감시속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런상황에서 정체성에 대한 평가를 NGO로부터 받는다면 감시를 받지않고 신뢰를 바탕으로 홀룡하게 업무를 수행해갈수 있는 것은 시민사회의 큰 힘이라며 국민에 막강한 권한을 위임 받은 단체록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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