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테마여행 상품 출시

다양한 역사·문화·생태관광과 새콤달콤 딸기 체험까지!
기사입력 2022.03.14 06:26 조회수 151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당진시가 부쩍 다가온 봄을 맞이해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해 이번 달부터 관광객 모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어 홍보1(봄나들이 딸기수확체험).jpg

 

코스 내용으로는 한 달에 한번 당진편 「선셋 일몰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으로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딸기수확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 및 딸기수확체험, 그리고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다.

 

「봄나들이 당진체험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와 함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투어 홍보2.jpg

 

「당진당일여행」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을 코스로 봄철의 수목원과 함께 면천면의 골정지, 면천창고 카페 등을 잇는 면천읍성 레트로거리와 버그내순례길을 주요코스로 한 당일 기획 여행상품이다.

 

시에 따르면 여행상품은 체험유무에 따라 1만1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수도권 출발상품과 당진을 경유하는 상품으로 이원화 해, 당진시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했다.

 


합덕제 풍경.jpg

 

상품예약 및 문의는 모두투어(1544-5252)로 전화하거나 모두투어, 투어모여, 테마캠프 홈페이지 및 당진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20명 이상 모객 시 운영될 예정이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당진은 수도권과 충남의 관문이자 서해안과 내륙의 역사·문화·생태관광 등 다양한 자원을 보유한 해륙 관광도시로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 분들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