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 및 생존율 제고를 위해 3월부터 맞춤형 경영컨설팅,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1 맞춤형 경영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의 업체 방문을 통해 손익 및 재무분석 등의 경영진단과 함께 도출된 개선 솔루션에 따라 소상공인 희망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연간 500개 기업에 대해 컨설팅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충남신보는 준비된 창업환경 조성 및 소상공인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 종합교육, 소상공인의 취약분야인 노무, SNS 마케팅(이론, 실습) 온라인 교육 및 재창업자 등을 위한 유망업종 특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원한다.

특히, 컨설팅 및 교육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이자보전을 지원하는 행복드림 특례보증을 One-Stop 패키지로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준 이사장은 “충청남도 소상공인의 5년차 생존율은 30%에 불과하고, 매년 약 3만5천개의 기업이 폐업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생존율 향상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밝히며, “충남신보는 소상공인 생애주기 맞춤형 종합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 성장, 성숙과 쇠퇴에 이르기까지 사업 운영 전 과정에 충남신보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경영컨설팅 및 교육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문의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컨설팅 문의) 041-530-3887 / (교육 문의) 041-530-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