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사전투표 앞두고 안면도 집중 유세 나서
3일(목), 태안군 안면읍 버스터미널에서 태안·서산 유권자들 향해 지지 호소
기사입력 2022.03.03 23:36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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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3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버스터미널에서 태안·서산 유권자들을 향해 집중 유세를 펼치고 대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 유세에는 김태흠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시·서천군), 조수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양천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태안·서산의 지방의원 및 당직자는 물론, 약 500여 명의 태안·서산 주민들이 결집해 유세에 적극적으로 참석했다.
이날 유세에서 성일종 의원은 “우리 대한민국은 단기간에 국민소득 3만불을 달성한 위대한 국가임에도 지금 곳곳이 무너지고 있다. 지난 5년간 이 정권이 우리 경제를 망가트려 우리 국민의 지갑과 장바구니가 가벼워졌다”며 “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 원칙과 소신 비전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는 윤석열”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김태흠 국회의원은 “국민이 염원하는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졌다”며, "충절의 고장인 우리 충청 도민들이 함께 정권교체 선봉장이 되자”라고 말했다.
이어 조수진 국회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정치경력이 부족한 대신 부채 의식이 없으므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분”이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위선과 내로남불을 심판하고 공정과 법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라고 했다.
한편 성 의원은 이날 오전에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 있었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집중 유세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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