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서산 선대위 출범식 가져

성일종 국회의원, “정권 교체는 하늘의 명령”
기사입력 2022.01.17 09:18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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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산시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제20대 대선 국민의 힘 서산·태안 선대위 발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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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국민의 힘 정진석 국회부의장, 홍문표 충남공동선거대책 총괄 위원장,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

 

이날 출범식에는 국민의 힘 정진석 국회부의장, 홍문표 충남공동선거대책 총괄 위원장,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 성일종 서산 태안선거대책 총괄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및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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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은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이 선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고, 윤석열 후보,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의 영상축사, 정진석 국회 부의장, 홍문표 충남공동선거대책 총괄 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 힘 충남도당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의 현장 축사, 필승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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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선거 서산시 선거대책위원회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조규선 전 시장, 이완섭 전 시장, 김택준 전 경찰서장, 박상무 전 도의원, 유관곤 전 시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 했다.

 

이어 고문, 자문, 여성자문위원, 공동선거대책 위원장, 직능위원회 총괄 위원장 및 지능별위원장, 책임당원 위원장, 여성위원회 위원장, 서산 기독교 장로 위원장,기획 본부장, 기획 전략부장, 지역 본부장 등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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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 영입과 한석화 전산폐장피해대책위원장을 선거 대책 여성위원장으로 임명은 여권 인사의 영입과 입당으로 시대의 흐름과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선대위원과 당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2030세대 청년당원들도 대거 참석해 대선 승리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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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선대위 청년위원회에는 ▲위원장 최요섭 ▲수석본부장 이정수 ▲공동본부장 김지만 ▲공동본부장 김정훈 등 지역 내 유능한 청년들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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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는 성일종 의원에게 보내온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정부는 불공정·불평등·불의로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갈등과 반복의 사회로 만들었다”며, “자유와 창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역동적인 나라, 공정한 기회 보장을 통해 통합의 나라, 어려운 이웃과 약자를 배려하는 따듯한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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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이준석 당 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서산·태안을 포함한 충청도는 역사적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의병·독립운동을 펼쳐온 곳”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우리 서산·태안 주민들이 중심을 잡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 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에 기회와 과정, 그리고 결과가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웠는지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그리고 앞으로 5년 동안 어떤 후보가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합리적으로 판단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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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서산 태안 대통령선거 대책위원회 총괄 위원장은 우리가 겪고 있는 시대의 아픔은 우리의 아픔뿐만 아니라 미래의 아픔이다. 미래의 세대에게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어져야한다“ 며 “가까히에서 본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포근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원칙과 소신이 확실한 사람이다. 정권교체를 통해 무너져버린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사람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자, 그 중심에 서산시민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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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 청년당원들은 이날 결의문 낭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정권교체를 이루어내기 위해 제20대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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