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 시의원, 서산시장 출마 선언!

"서산시의 모든 정책 및 의사결정은 서산시민에게 있다"
기사입력 2021.09.15 13:27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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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서산시에 적용한다면, 서산시의 모든 정책이나 의사결정은 서산시민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모든 시민 한 분 한 분이 시정에 대해 일일이 참여하여 결정할 수 없으니, 시민들께서 시장과 의원을 직접 선출하여 이들에게 권한을 위임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제8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 재임 당시 “서산시의 근본은 서산시민이다”라는 모토 아래 의정활동을 수행해왔습니다.

 

 

저는 서산시의원으로서 지난 7년여 동안 의정활동으로 체득한 행정·정책분석 및 평가 등을 바탕으로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서산시장으로 출마하여 시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가 서산시장이 된다면, 우선 서산시 공무원 조직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전국 최고의 행정서비스 구축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서산시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 및 재정비하여 15개 읍·면·동이 골고루 잘 살 수 있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쾌적하고 윤택한 서산으로 바꿔 놓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서산시를 생태·문화·관광도시로 변모시켜 재정수입의 원천으로 만들고, 세수의 효율적인 재분배를 통해 모든 시민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 경제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겠습니다.

 

우리 서산은 가로림만·천수만 · 가야산 · 간월도 · 삼길포항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선 6백여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해미읍성을 비롯하여 국보 84호 서산마애여래삼존불 · 보원사지 · 운산한우목장 · 해미국제성지 등의 관광자원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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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기업으로는 충남 최대의 세수를 확보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를 필두로 한 대산석유화학단지를 갖추고 있으며, 중국 산동반도와 최단거리에 위치한 환황해권의 선도도시로써 무한한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지리적·지형적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리 서산을 청렴한 리더십과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혁신적이고 미래 비전을 갖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을 인용하면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정운영"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정책들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과의 약속은 목숨을 걸고 지킴으로써, 시장 임기를 마치게 될 때 시민들로부터 “믿음과 의리가 있는 시장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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