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중심축 충청이 튼튼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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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여군 외산면 가덕리 김종필 전 총리 묘소 및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충남에서의 대권에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 힘 예비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충남에서의 첫 행보를 DJP 연합을 이끈 Jp(김종필) 전 총재 묘소 참배를 하고 유족을 만나 고인의 이니셜이었던 JP(김종필)를 준표(jp)를 사용하게 되었다며 고인의 이니셜은 대문자 JP로 본인은 소문자 jp로 사용하겠다는 동의를 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어 국민이 힘 충남도당에서 핵심 당직자와 기자간담회에서 충남에 대한 지역공약이 뭐냐는 질문에 대통령으로서의 공약과 시도지사가 하는 공약하고는 다르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청은 한반도의 중심축으로 중심축을 굳건히 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며 청주 오송지구의 바이오단지를 세계적으로 육성하고 천안 아산에는 디스플레이단지를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보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그는 ”서두르지 않고 남북불간섭주의의 체제경재를 통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통일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충청 대망론에 대해서는 “충청대망론은 김종필 총재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계실 때도 있었다며 윤전 총장의 경우 아버님의 고향이 충청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연장선상에서 나오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 행보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르기 위해 만든 아산 현충사 참배 ”死即生(사즉생) 죽기를 각오하면 필승한다“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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