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과수농가 현장 목소리 청취
기사입력 2021.08.19 09:46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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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과 안효돈 의원, 유부곤 의원, 장갑순 의원이 올해 계속된 폭염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7일 의원들은 팔봉면 소재 사과 과수원을 방문해 금년도 계속되고 있는 고온에 따른 피해는 없는지 점검하고 현실에 맞는 항구적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농가,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연희 의장은 “과수 농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과수 농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수 피해 발생 시 사후대처도 중요하지만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춰주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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