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복지재단, 충남민항 유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힘 보탤 것’

이사회, 충남민항 유치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위한 결의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1.07.29 15:56 조회수 163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남 서산시와 시 복지재단이 조속한 충남민항 유치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분위기 확산을 위해 힘을 모으고 나섰다.

 

29일 서산시 복지재단 이사들이 복지재단 세미나실에서 충남민항 유치 결의대회 하는 모습.jpg

 

29일 시에 따르면 복지재단 이사 20여 명이 세미나실에서 ‘충남민항 유치 및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고 뜻을 모았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와 서산문화재단, 시 체육회, 서산문화원에 이어 5번째다.

 

관내 복지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복지재단이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충남도는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지역이며, 충남민항은 기존 서산 군비행장을 활용하는 것으로 2017년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도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다양한 야생생물의 서식지이며 생태적 보존가치가 우수한 가로림만을 해양정원으로 조성하는 것은 서산시민을 비롯해 충남도민의 염원이 된 지 오래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며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29일 서산시 복지재단 이사들이 복지재단 세미나실에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촉구하는 모습.jpg

 

임태성 이사장은“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보더라도 충남민항과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충남민항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과 가로림만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복지재단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