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강평에서 코로나19 총력 대응 등 수범사례 및 개선 사항 전달
기사입력 2021.06.22 23:13 조회수 10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10622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사진4).JPG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22일 강평을 끝으로 14일부터 시작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10622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사진2).JPG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조동식)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효돈)는 각 상임위원회실에서 강평을 통해 미흡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조동식 총무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를 감독하고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지방의회의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가 의례적인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많이 고민하고 개선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210622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사진3).JPG

 

총무위원회는 △재래시장 특성화 전략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 콘텐츠 관리·활용 방안 △노인 일자리교육 전문화 △학대피해아동쉼터 국비 확대지원 △서산사랑 상품권 모바일 가맹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안효돈 산업건설위원장은 “본 위원회는 소관부서의 행정집행 실태를 점검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서산시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서산시의 발전을 위하여 보다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210622 서산시의회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중 현장방문(사진2).JPG

 

산업건설위원회는 △관내 산업단지 입주계약 체결 후 미 입주 기업에 대한 대책 △서산시 철도 및 민항유치 당위성 △산림훼손 현황 및 처리 △완충녹지 설치 광고물 철거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대책 등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각 위원회별 수범사례로는 △코로나19 총력 대응(보건소·안전총괄과·자치행정과 및 시청 공직자 일동, 총무위원회) △악취배출사업장 개선을 통한 집단민원 해소(환경생태과) △형질 변경 토지 지목 변경 사업추진으로 민원해결 선제 대응(토지정보과) △효과적인 연구용역 수행을 통한 외부재원 확보(농업지원과, 이상 산업건설위원회) 등이 선정됐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