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명노희 전 충남됴육의원, 읍성안내 및 지역농산물 소개
기사입력 2021.06.15 10:00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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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박수영 중앙회장) 해피봉사단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해미면 조산리 부석면 가사리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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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행사에는 해피봉사단 박수영 중앙회장과 봉사단 임원진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생강밭 1,000여 평과 대파밭 2,000여 평의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하여 김 해미농협조합장, 김종완 전 해미역사본존회 회장, 최윤재 주) 해송 대표이사와 본 행사의 협력단으로 명노희 전 교육의원이 진행과 안내를 했다.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해피봉사단은 나무심기, 무료급식 운영, 독거노인 돌봄,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이상을 30여 년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정성 있는 단체로서 6월 봉사활동은 서산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가에 보템이 되고자 500백리길 서산시 해미면 조산리 생강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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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농사일을 해보지 않은 회원들이지만 자치 농가에 누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촘촘하게 정성드려 전문 농업인 못지 않게 빠른 손놀림으로 잡초를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농부들도 쉬었다 할 시간에도 멈추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해피봉사단의 열정은 한여름의 태양 빛만큼이나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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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까지 생강밭 1000여 평과 대파밭 2000여 평의 잡초제거를 쉬지 않고 열심히 한 덕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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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피 봉사단은 명노희 전 충남교육의원의 안내로 해미읍성 방문과 딸기체험, 농산물 생산공장 해송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영 중앙회장은 “오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봉사한다는 생각보다는 농촌체험활동 같읕 느낌으로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명노희 의원님과 격려차 방문해주신 지역에 유지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의 인연으로 하여금 서산시와 해피봉사단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양자 간에 생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노희 대표는 “ 해피봉사단의 우리지역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농촌의 정보도 전하고 때로는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피로할 때 내려오셔서 횔링도 할 수 있는 우호 관계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많이 소비해주시고 더나아가 홍보대사 역할까지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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