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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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박수영 중앙회장) 해피봉사단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해미면 조산리 부석면 가사리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날행사에는 해피봉사단 박수영 중앙회장과 봉사단 임원진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생강밭 1,000여 평과 대파밭 2,000여 평의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하여 김 해미농협조합장, 김종완 전 해미역사본존회 회장, 최윤재 주) 해송 대표이사와 본 행사의 협력단으로 명노희 전 교육의원이 진행과 안내를 했다.
(사)지구보존운동연합회 해피봉사단은 나무심기, 무료급식 운영, 독거노인 돌봄,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이상을 30여 년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정성 있는 단체로서 6월 봉사활동은 서산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가에 보템이 되고자 500백리길 서산시 해미면 조산리 생강밭을 찾았다.
평소에 농사일을 해보지 않은 회원들이지만 자치 농가에 누가 될까봐 조심스럽고 촘촘하게 정성드려 전문 농업인 못지 않게 빠른 손놀림으로 잡초를 제거작업을 진행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농부들도 쉬었다 할 시간에도 멈추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는 해피봉사단의 열정은 한여름의 태양 빛만큼이나 뜨거웠다.
오후 5시까지 생강밭 1000여 평과 대파밭 2000여 평의 잡초제거를 쉬지 않고 열심히 한 덕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후 해피 봉사단은 명노희 전 충남교육의원의 안내로 해미읍성 방문과 딸기체험, 농산물 생산공장 해송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영 중앙회장은 “오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봉사한다는 생각보다는 농촌체험활동 같읕 느낌으로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명노희 의원님과 격려차 방문해주신 지역에 유지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의 인연으로 하여금 서산시와 해피봉사단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양자 간에 생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노희 대표는 “ 해피봉사단의 우리지역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통하여 농촌의 정보도 전하고 때로는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피로할 때 내려오셔서 횔링도 할 수 있는 우호 관계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많이 소비해주시고 더나아가 홍보대사 역할까지도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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