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오늘은 청바지 입는 날!”

편안함과 자유로움 행정과 의정 지원에 접목, 시민 곁으로 더 가깝게
기사입력 2021.04.30 16:28 조회수 10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10430 서산시의회, 오늘은 청바지 입는 날(사진1).jpg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청바지 입는 날’로 운영한다.

시의회는 사무국 직원들이 ‘청바지 입는 날’을 통해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희 의장은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구글과 아마존, 애플 등의 기업들은 창의력 제고를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서산시의회도 ‘청바지 입는 날’이라는 혁신을 통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행정과 의정활동 지원에 접목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이연희 의장은 “‘청바지 입는 날’이 직원 간의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일체감을 형성해 업무 능률 제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청바지 입는 날’이 다소 딱딱하고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의회의 이미지를 깨고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친근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연희 의장은 “우스갯소리로 청바지는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의 줄임말이라고 한다”며 “서산시의회는 ‘청춘’의 마음으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