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서산시테니스협회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 성황리 마쳐

관내 21개 클럽 300여 명 참가, 갈고닦은 기량 뽐내
기사입력 2021.04.26 06:26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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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테니스협회(회장 전현섭)가 24일부터 이틀간 주최한 ‘제26회 서산시테니스협회장기 클럽대항 테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1.종합시상식.jpg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는 관내 21개 클럽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 2부 두 개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의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새롭게 취임한 제15대 전현섭 서산시테니스협회장 취임식도 진행됐다.

 

1.지난 24일 서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시테니스협회장기 클럽대항 테니스대회 개회식 장면.JPG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미뤄졌던 테니스대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스포츠맨십을 겨루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진행을 위해 서산시 및 시체육회, 시테니스협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100여 명이 방역 관리 등 진행을 도왔다.

 

1.2부리그 시상식.jpg

 

이날 21개의 관내 테니스 클럽들은 그동안의 쌓아왔던 기량들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 결과 1부 리그 우승 가야클럽, 준우승 30-40클럽, 공동 3위 서해클럽, 그린클럽이 차지했으며, 2부 리그 우승 그린클럽, 준우승 서해클럽, 공동 3위 LG화학, 삼죽클럽이 차지했다.

 

 

 

 

종합우승으로는 서해클럽, 종합 준우승은 그린클럽, 종합 3위는 하이파이브가 차지했다.

[가대현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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