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산시 해미면 서문 2길 8-5 서산주지협의회(회장 경학스님)는 협의회 본관에서 불탑의 나라 미얀마 민주주의 운동을 지지하고 미얀마 군부가 자행하는 유혈사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 전문

붓다의 나라,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기원합니다.

 

1, 폭력은 어떠한 일이 dlYdj도 용납될 수 없으며, 자국의 군대가 자국민에게 초을 겨누고 발포하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미얀마 군부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훼손하는 불법 무력진압 행위를 멈추고 인간존엄을 회복하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며 국제사회 또한 미얀마가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도롞 도와야 합니다.

 

2, 미얀마는 대한민국 현대사가 그랬듯이 시민지뱅와 독립운동 등 수많은 민주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광주 민주화운동 등 수많은 민주하 투쟁을 ㅌㅇ해 군부 독재를 끝내고 민주화를 이뤄낸 대한민꾸 국민으로서 이번 미얀마 국민들ml 희생이 결코 나의 일처럼 여겨지지 않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살생과 폭력을 멈추어야 합니다.

 

3, 미얀마는 아름다운 불교국가입니다. aldisaksms 인구의 90%가 넘는 국민들이 불자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하는 불심이 깊은 나라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비폭력과 자비입니다. 서산주지협의회 사부대중은 미얀마의 평화와 alsawnwndml를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할 것입니다.우리의 간절한 기도와마음이 미얀마 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기원합니다.

 

불기 2565(2021)년 3월 25일

 

서산주지협의회 사부대중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