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새마을협의회,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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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 ․ 강애화)는 올 한해 추진한 활동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는 2020 새마을운동 읍면동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은 코로나19로 평가대회가 취소되어 12. 24(금) 시새마을회관에서 서산시새마을회 송영수 ‧ 박선자회장이 성연면 김광회 ․ 강애화 회장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해 진행하였다.
성연면새마을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숨은자원 찾기, 교통캠페인,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안전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에 힘썼으며,
김장 ․ 밑반찬 나눔, 사랑의 집고치기, 코로나19 극복 성금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매진한 결과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비롯한 모든 분야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출생 친화적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한 ‘도담도담 성연, 출산축하 선물꾸러미 지원 사업’에 5개 단체와 협약을 맺는 등 새롭고 다양한 시책 참여에도 앞장 서는 공적을 남겼다.
이날 종합평가대상 외에도 김광회 회장이 코로나19방역 유공자(국회행정안전위원장)로, 최풍용 고남1리 지도자가 우수 지도자(시장)로 선정 ․ 수상하였다.
김광회․ 강애화 회장은 “이번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지도자 부녀회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고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새마을운동 읍면동 종합평가대회는 시 새마을회가 주관하여 서산시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새마을 운동정신과 이념이 담긴 22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수상하고, 한해 성과를 보고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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