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충남지부 제20대 지부장 선거, 김종현 지부장 후보, 구성현 사무처장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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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충남지부 제20대 지부장에 김종현(54세, 서산고등하교), 사무처장에 구성현(45세, 대술초등학교) 후보가 당선되었다. 올해는 전교조 규약‧규정 개정에 따라 첫 번째 위원장‧사무총장, 지부장‧사무처장 선거가 치러졌다. 전교조충남지부 제20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에는 김종현‧구성현 후보가 단독 출마하였으며,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진행한 투표 결과, 투표율 70%, 득표율(찬성율) 92.45%로 제20대 지부장‧사무처장으로 당선되었다.
당선인의 약력은 아래와 같고, 두 당선자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지부장과 사무처장으로 일하게 된다.
❍ 지 부 장 : 김종현(2015~2019 전교조충남지부 사무처장)
❍ 사무처장 : 구성현(2019~2020 전교조충남지부 수석 및 사무처장)
당선자의 주요 정책 소개
[슬로건]
당신이 옳다, 전교조! 따뜻하고 강한 노조, 전교조 충남지부!
❍ 힘 있는 전교조-갑질 교장 퇴출, 지회와 지원청의 의무교섭 실시
❍ 내 곁에 전교조-교권침해 및 부당행위 대응, 조합원이 결정하는 지부사업
❍ 당당한 전교조-수당의 현실화, 교권보호조례 개정, 교육이 가능한 학교 만들기
❍ 꿈 있는 전교조-민주적 학교공동체(학교자치조례제정), 교원평가 및 성과급제 폐지
당선 소감
❍ 김종현 지부장 당선자- 법외노조 7년을 함께해 우리가 옳다는것을 증명한것처럼 전교조가 교육노동운동 큰 방향을 잡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갈겁니다
아울러 전교조충남지부는 조합원선생님 곁에서 원칙을 지키며 힘이되는 당당한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 구성현 사무처장 당선자- 다시 2년 더 강한 교섭으로 학교 현장을 바꾸고 좀더 가까이 선생님들 곁에서 든든한 굿샘으로 변치않는 참교육 한길 가겠습니다. 지지와 격려 감사드리며 쓴소리도 항상 경청하겠습니다.
지회장 당선 결과(전교조충남지부를 함께 이끌어갈 13개 지회장 당선자 명단)
❍ 공주지회 : 임두빈 ❍ 금산지회 : 강승현 ❍ 논산지회 : 이준구
❍ 당진지회 : 박영환 ❍ 보령지회 : 김태성 ❍ 부여지회 : 권성일
❍ 서산지회 : 안창노 ❍ 서천지회 : 김주철 ❍ 아산지회 : 김보영
❍ 천안중등지회 : 심성훈 ❍ 천안초등지회 : 고차원 ❍ 태안지회 : 최용창
❍ 홍성지회 : 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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