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참가정실천운동(축복)  서산시 희망전진  결의대회’가 23일,  수도회관에서 시민과 각계 지도자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평화대사 서산시 협의회 이복구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참가정실천운동 결의대회’와 2부 ‘축복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정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범국민운동으로 승화하자는  다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진권 목사는 ‘가정의 위기와 불안한 한국의 미래’,  ‘가정은 사랑과 심정의 훈련장’이란 주제로 “인격완성은 가정을 통하여 이뤄진다.  혼란하고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으나 참가정실천운동을  통해 극복하고, 참사랑을 실천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안진권 목사의 주제강연  "가정의 위기와 불안한 시대의 미래, 참가정실천운동을 통해 극복하고 참사랑을  실천하자"

   

2부는 손영호 교구장 내외의 주례로 국경·인종·문화·언어를 초월해 영원한  부부의 연을 맺은 결혼가정에 대한 '축복식'이 거행되었으며 참가정에 대한 실천 의지와 참된 가치관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조규선  전서산시장

 조규선 전(前)서산시장은 “행복의 비결은 우리가,  내가 만드는 것이다.  화내거나 성내지 말고 칭찬과 축하의 말로 베풀며  행복을 구현해나가자.”고 축사했다. 

안진권 목사  부부

 

참가정실천운동 서산권본부는 참사랑으로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평화적인 통일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에 참사랑 평화운동을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참가정실천운동(축복) 서산시 희망전진  결의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