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대피 등 태풍 대비 상황 점검

양승조 지사, 23일 해양수산부 장관과 태안 안흥항 방문
기사입력 2018.08.23 04:32 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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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태풍 솔릭이 북상 중인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태풍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태안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 태풍대비안흥항점검  

 

 

양 지사는 23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과 함께 태안  안흥항을 방문,  태풍 내습에 대비한 선박  결박과 어선 대피 상황을    점검하고,  방파제 등 어항시설에  대한 사전 조치 사항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태풍이 닥치기 전까지  각종 시설물을 단단하게 고정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안흥항 어선 및 어항시설 점검에 이어 양 지사는  태안해양경찰서와 태안군청 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대응 상황을 청취한 뒤,    각 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문정림 기자 ga7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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