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관련 대산5사 관계자 참고인 출석 요구 ‘눈길’

서산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기사입력 2019.06.10 13:48 조회수 95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서산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43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시  의회는 정례회 기간 중 13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집행부 각 부서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산공단의 잇단 안전사고와 관련해 대산5사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출석시켜 사고경위와 안전대책 등을 따져 묻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갑순 의원과 안원기 의원이 각각 5분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장갑순  의원은 대산공단 입주 기업 측에 가동한 지 30년이  넘어 노후화된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설비를 개선하는 등 직원 및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할 것을  요구했다.

안원기  의원은 대산 석유화학공단 입주 기업들이 지역사회 상생의 첫걸음으로 지역 농산물 구매를 활성화 한다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관련산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농산물 구매를 촉구했다.

임재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를 균형있게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이라며  “동료의원들은  민선7기  1년을  객관적으로 되짚어보고,  앞으로  남은 3년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꼼꼼한 검토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sbc789@daum.net]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저작권자ⓒ(주)충남미디어센터 cbc충남방송 & sbc789.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