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들으며 마을 방과 후 체계 모색해

마을교육공동체 선진지 투어링 실시
기사입력 2019.04.09 18:28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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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4월 5일(금)~6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당진시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뿌리 교육자치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 완주군과 정읍시에 있는 마을교육공동체를 탐방하였다.  

해나루 시민아카데미 회원  중심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된 선진지를 둘러보며 마을 방과 후 체계(방과후학교,  돌봄공동체  등)  구축 사례를 중점  벤치마킹하였다.  

5일 금요일 오전에는 완주군에  있는‘고산 풀뿌리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정읍으로 이동해  ‘대흥리마을공동체’를 둘러보았다.  저녁 시간에는 선진지  탐방 소감을 함께 공유하고,  당진지역 마을 방과 후  체계 구축에 대해 고민과 의견을 나눴다.  

6일 오전에는 선운사에  들렀다.  고창의 명소를 찾아  문화체험을 한 후 선진지 투어링을 마무리하는 일정이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이번 투어링을 통해 타 지역  마을 방과 후 체계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참고로 당진에 맞게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를 구축해갈 방침이다.  계속되는  2차,  3차 투어링 때는  서울,  경기 지역 사례를 둘러볼  계획이다. 

 

[sbc서산방송 기자 sbc78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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